11월 16일에 치러지는 2018학년도 수능대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지난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시인원(총 51만4586명이다. 재학생 43만7851명, 졸업생 7만6735명)
국어 영역 51만1422명, 수학 가형 16만6930명, 수학 나형 33만8161명, 영어 51만3498명, 한국사 51만4586명, 사회탐구 26만1046명, 과학탐구 24만2157명, 직업탐구 8710명, 제2외국어·한문 2만3118명.

수험생 대부분이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했고.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0%, 99.5%에 였다고 합니다.

영역별 응시자비율
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50.6%, 과학탐구 47.2%, 
수학 가형을 선택하고 사회탐구를 응시한 비율은 0.4%, 과학탐구를 응시한 비율은 98.9%. 
수학 나형 선택한 수험생은 사회탐구 74.6%, 과학탐구 22.6%. 
영어 영역: 사회탐구 50.7%, 과학탐구 47.1%.

2018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1등급 컷이 국어 128점, 수학 가형 125점·나형 133점, 사회탐구 63~69점, 과학탐구 65~71점.

등급 등급구분 표준점수
국어 영역 128점, 수학 가형 125점, 수학 나형 133점,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각각 원점수 90점, 40점 이상 1등급.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는 표준점수 63점, 윤리와 사상 65점, 한국지리 68점, 세계지리 67점, 동아시아사 68점, 세계사 66점, 법과정치 65점, 경제 69점, 사회·문화 64점.

과학탐구 영역
물리Ⅰ은 65점, 화학Ⅰ 66점, 생명과학Ⅰ 67점, 지구과학Ⅰ 69점, 물리Ⅱ 71점, 화학Ⅱ 68점, 생명과학Ⅱ 69점, 지구과학Ⅱ 67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
독일어Ⅰ 63점, 프랑스어Ⅰ 64점, 스페인어Ⅰ 62점, 중국어Ⅰ 64점, 일본어Ⅰ 62점, 러시아어Ⅰ 64점, 아랍어Ⅰ 74점, 베트남어Ⅰ 70점, 한문Ⅰ 6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