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상위 4%까지는 1등급, 그다음 7%까지는 2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급 경계에 동점자가 있을 경우에는 상위등급을 부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봤을 때 등급 표준점수 최고점이라든지 1·2등급 구분 표준점수, 그리고 1등급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작년과 난이도가 유사하거나 다소 쉬웠다, 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네. 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워졌고요. 그리고 수학 가·나형의 경우에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작년에는 상대평가로 시행이 됐기 때문에 직접 비교할 수는 없겠습니다.